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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21일 하루동안 79만 49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34만 7187명으로 개봉 11일만의 기록이다.
지난 11일 개봉한 '관상'은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을 돌파하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흥행 질주라면 개봉 12일만인 22일 7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설경구, 문소리 주연 영화 '스파이'가 차지했다. '스파이'는 24만 334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66만 7684명이다.
'컨저링' '몬스터 대학교' '슈퍼배드2'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그 뒤를 이었다.
[영화 '관상'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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