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연인 장신영과 달달한 모습 '커플 모자 썼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연인인 배우 장신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개월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 사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직 안 끝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털모자를 쓰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여느 연인처럼 다정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내 남자도 아닌데 왜이렇게 멋있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윤설희 역으로 출연했으며 강경준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훈남 셰프 진수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다.

[연인인 장신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배우 강경준(오른쪽). 사진출처 = 강경준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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