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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종영소감과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했던 시간들을 이제는 멋진 추억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6개월간의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 큰 배움의 시간이었어요. 감독님, 그리고 멋진 배우님들. 몽규 잊지 마시고 더 좋은 작품에서 찾아뵐게요. '금나와라 뚝딱' 함께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글과 함께 김형준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한 '금나와라 뚝딱' 팀의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형준이 출연한 '금나와라 뚝딱'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려낸 50회를 끝으로 22일 종영했다.
'금나와라 뚝딱'에서 김형준은 변변한 직업을 찾지 못한 채 철없이 살아가는 아들 정몽규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금나와라 뚝딱' 팀 단체사진(첫 번째)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김형준. 사진 = 김형준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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