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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김형태, 브래드)가 컴백을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인 청춘뮤직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 대박기원을 위해 홍대입구역을 전격 방문!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 뒤로 앨범 발매일이 보이네요. 9월25일 0시! 버스커버스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의 버스커버스커 전광판 앞에서 나란히 큰 절을 했다. 또 컴백 날짜를 가르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등 버스커버스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5일 정규 2집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연다. 앞서 10월 3일엔 부산 벡스코, 10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컴백을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펼친 버스커버스커. 사진 = 청춘뮤직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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