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들춘' 이효리, 독특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새신부가 된 가수 이효리가 독특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3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는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이효리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뷰티 화보 중에서 이효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들추고 있다. 청순한 살구빛 입술과 호기심 많은 이효리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키스 더 라이프(KISS the LIFE)'라는 콘셉트 아래 열정, 순수함, 자신감, 환희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이효리가 5가지 주제의 콘셉트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한 것을 칭찬하며 "모두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결혼 후 첫 뷰티 화보를 공개한 이효리.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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