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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설' 폴 매카트니(71)가 명성에 걸맞게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당대 최고배우인 숀 펜과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전설적 그룹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그의 16번째 새 솔로앨범인 '뉴(New)'를 내달 발표하면서 '갱스터 스쿼드'의 스타인 숀 펜을 카메오로 출연시켰다. 폴은 또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또 다른 홍보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선지를 통해 "폴은 음악산업의 가장 흡인력있는 스타다. 그는 전설적 스타로서 그가 원하면 누구든 데려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른 뛰어난 스타들은 일단 제쳐두고 '빅스타'로써 브래드와 숀이 폴의 간택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또 "숀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브래드는 그의 촬영스케줄에 따라 다음 작품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두 배우가 출연하는 신곡의 컨셉트는 '매우 총명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점 외에는 극비에 부쳐져 있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지난 해에도 그의 신곡 '마이 발렌타인'에 조니 뎁과 나탈리 포트만을 영입, 출연기킨 적이 있다. 두사람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수화를 하고 마임 연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폴 매카트니. 사진 = SBS '런던 올림픽 개막식'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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