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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복근을 자랑했다.
이수혁은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플레이 보이즈' 코너 촬영차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일본 오키나와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러 떠났다. 이수혁은 요트 위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복근을 수줍게 드러냈으며, 마른 체형이지만 단단한 근육이 인상적이었다.
'플레이 보이즈'는 스케이트 보드, 플라이 보드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놀이 문화를 이수혁, 홍종현 두 MC가 직접 체험해 보는 코너.
이수혁과 홍종현은 오키나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만끽했다.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수혁은 각종 해양 스포츠를 노련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수년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탄성을 자아냈다.
방송은 23일 오후 9시, 밤 11시. 이날 방송에서는 'Hip 7' 코너를 통해 최근 런던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2014 S/S 컬렉션 현장이 공개된다. 또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Gallery 323' 코너에서는 스프레이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매드빅터가 출연한다.
[모델 겸 배우 이수혁(왼쪽)과 홍종현.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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