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4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대전시 저소득층 초·중학생 및 학부모 총 700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및 긍정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매달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탈북자,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들을 꾸준히 초청하여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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