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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볼프스부르크가 DfB포칼(FA컵) 32강전서 완스을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25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아레나서 열린 알렌(2부리그)과의 2013-14시즌 DfB포칼컵 2라운드(32강전)서 2-0으로 이겼다.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이날 경기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45분간 활약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알렌을 상대로 전반전 인저리타임 디에구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 37분 클로제가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차를 벌렸고 볼프스부르크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홍정호가 결장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뮌스터(3부리그) 원정경기서 3-0으로 이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너의 멀티골과 묄더스의 득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구자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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