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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의 즉석카메라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M타운 글로벌 트위터에는 "크리스탈과 그녀의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란 뜻의 영문과 함께 이른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불리는 즉석카메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긴 머리를 옆으로 늘어뜨린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손에 쥔 머리로 얼굴을 감싼 채 입을 쭉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이보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첫 방송은 10월 9일 밤 10시.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 사진 출처 =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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