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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사상 첫 일반인 게스트가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신봉선,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함께 송호준씨가 출연한다.
일반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는 지난 2007년 '라디오스타' 첫 방송 이후 사상 처음이다. 송씨는 미디어아티스트로 대중에 크게 알려진 건 지난 4월. 당시 그는 개인 인공위성을 제작, 이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내 화제를 모았다. 개인이 인공위성을 제작해 발사하는 건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다.
송씨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첫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씨.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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