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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신드롬 핵심 비결은? 자작곡 통한 '브랜드 음악'

시간2013-09-25 11:22:52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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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김형태, 브래드)의 돌풍의 핵심은 자작곡을 통한 확실한 브랜드 구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2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하며 가을밤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해 여름을 이후로 공백기를 가졌던 버스커버스커의 이번 앨범에는 깊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쓸쓸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채워졌다. 지난해 3월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버스커버스커는 이번 컴백 이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 음악사이트의 음원차트를 싹쓸이 하며 저력을 뽐냈다.

그렇다면 버스커버스커가 신곡을 공개할 때마다 매번 돌풍을 일으키는 핵심 비결을 무엇일까. 단연 음악이다. 특히 버스커버스커는 다른 작곡가 없이 자신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거쳐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넣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화가 됐고, 버스커버스커 고유의 음악에 대중들이 열광하는 원동력이 됐다.

때문에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는 그만의 느낌이 확실하다. 버스커버스커는 전성기였던 80년대 이후 그 입지가 부족했던 포크록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사실상 현 가요계에서 포크록을 대변하는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버스커버스커를 통해 창조된 음악들은 누가 듣기에도 어렵지 않고 편안하며 짙은 감성을 이끌어 낸다.

장범준의 섬세한 가사 또한 대중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그의 가사는 사소하고 놓치기 쉬운 사랑의 감성들을 잘 녹여 냈다. 이 또한 버스커버스커의 인기 비결이다.

드럼과 기타사운드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아날로그적인 반주와 보컬인 장범준의 고즈넉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쓸쓸하면서도 절규하는 듯한 장범준의 절규하는 창법이 압권이다.

이를 증명하듯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은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비롯해 수록곡 '잘할 걸', '사랑은 타이밍', '가을밤', '시원한 여자', '그대 입술이', '밤', '아름다운 나이', '줄리엣' 등이 멜론, 엠넷, 올레뮤직, 다음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향후 방송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공연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내달 3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 밴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청춘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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