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2013시즌 마지막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 1매에 한하며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1루 내야 블루지정석 107블록을 여성팬 전용존인 '이니스프리 블루존'으로 지정, 여성팬에게만 해당 블록 입장권을 판매(단, 현장 매표에 한함)한다. 아울러 ‘이니스프리 블루존’에 입장한 여성팬에게는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에센스 샘플’을 증정하는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FILA 손연재 S-Wave 운동화, 두타 상품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VIPS스테이크 2인 식사권·샐러드바 12회 이용권,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퀸스데이 및 시즌 마지막 홈경기 특별이벤트로 추첨을 통하여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과 ‘일동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 2매도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종료 후에는 한 시즌 동안 성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의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 전원이 1루 내야응원단상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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