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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인피니트 엘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엘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L’s Bravo Viewtiful part2’가 25일 출간하자마자 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 시리즈 등 쟁쟁한 서적들과 함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엘의 포토에세이는 지난 4일 예약 판매가 시작 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서점 실시간 판매 1위, 예술/대중문화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1위 등 출간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해왔다.
특히 일본에서도 온라인 서점 HMV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한일 동시 쌍끌이 베스트셀러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에세이에서 엘은 가수가 아닌 20대의 평범한 청년 김명수로서 사진을 통해 치유와 즐거움 얻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첫 번째 에세이에 이어 두 번째 저서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엘은 인피니트의 첫 해외 투어 콘서트를 병행하며 아이돌 가수이자 작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두번째 포토에세이가 출간 동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인피니트 엘. 사진 = 울림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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