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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24)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모델 유지안(25)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 생인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 모델이다. 디자이너 송자인과 지춘희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패션매거진 보그, 엘르, 보그 걸, 슈어 등과 다수의 패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25일 오후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패션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았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우빈은 영화 '친구2'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출연도 확정지었다.
[배우 김우빈(왼쪽)과 모델 유지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유지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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