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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멤버 효민이 제 2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25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JINX!!!(징크스!!!)'가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특별초대작품부분으로 상영된다"며 "이에 효민 역시 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밝혔다.
효민은 '징크스'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한국인이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명의 일본 대학생 친구와 함께 꾸려가는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영화 '징크스'는 영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제작을 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을 했으며,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했다.
한편, 제 26회 도쿄 국제 영화제는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도쿄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효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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