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권영찬의 아내가 인공수정으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권영찬, 김영심 부부는 최근 인공수정 4번만에 극적으로 둘째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에 대해 권영찬은 25일 마이데일리에 "이번에도 솔직히 안 되는 줄 알았고 아내도 몰랐는데 갑자기 쉰 게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보니..제가 나이가 있어서 도연이의 첫째 동생 겸 친구가 꼭 필요할 것 같았다. 요즘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 중이다"고 기쁨을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2007년 김영심 씨와 결혼했으며 이후 난임 판정을 받고 인공수정 시도 끝에 결혼 4년만에 첫째 아들 권도연 군을 얻었다. 최근에도 둘째를 얻기 위해 다시 인공수정을 시도해 왔다. 김영심 씨는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 강연을 다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공수정 4번만에 아내의 둘째 임신 경사를 맞은 권영찬]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