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태균이 쐐기 스리런포를 날렸다.
한화 김태균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홈 경기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0으로 앞선 7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8호. 김태균은 8월 21일 대전 롯데전 이후 35일만에 홈런을 쳤다.
한화는 김태균의 스리런포로 8회초 현재 LG에 7-0으로 앞서있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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