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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현이 팬들의 쌀화환 선물에 인증 사진을 남겼다.
25일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는 홍수현의 새 드라마 출연을 축하하는 팬들의 쌀화환이 도착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홍수현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인증 사진 촬영에 나선 것.
소속사 키이스트가 26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일 극찬 받았던 우아한 블랙 드레스 차림의 홍수현이 쌀화환 앞에서 두 손을 활짝 펴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뒤로 보이는 화환의 '감독님 홍수현 춤 못 춰요' 등 익살스러운 문구가 눈에 띈다.
이날 홍수현은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 우월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수현이 속 깊고 신중하면서도 야무진 은행 계약직원 송미주로 분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팬들이 보낸 쌀화한 인증 사진을 찍은 배우 홍수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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