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폐지설에도 포맷 변경한 ‘화수분’ 어땠나 [MD포커스]

시간2013-09-27 07:43:58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는 ‘화수분’이 폐지설에도 MC와 프로그램 포맷 변경으로 시청률 기사회생을 노렸지만 26일 방송이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마저도 전회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지난 8월 말 두 번의 파일럿 방송 끝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이 MC와 프로그램 포맷을 바꿔 26일 밤 첫 선을 보였다.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인 ‘화수분’은 MC들이 앵커가 돼 연예인과 시청자의 사연을 재구성해 소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재미를 잡는데 실패하며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5일 방송에서는 폐지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최저 시청률과 동일한 2.8%을, 지난 12일 방송 시청률은 더 하락한 2.7%를 기록한 것.

결국 ‘화수분’은 시청률 저조로 내달 3일 5회 방송을 끝으로 폐지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하지만 ‘화수분’은 김성주를 제외한 서경석, 김갑수, 정준하를 MC에서 하차시키고 후지이 미나를 새로운 MC로 합류시켰다.

또한 매주 3~5명 씩 등장하던 게스트를 기용 하지 않았으며, 시청자들에게 제보 받은 사연을 한 주제로 모아 랭킹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는 변화를 줬다.

이에 ‘화수분’은 프로그램의 산만함이 사라졌고, 게스트들의 신변잡기식 토크에 가려졌던 재연 사연의 집중도가 높아졌다. 무엇보다도 사연의 질과 구성이 향상됐다.

이날 ‘화수분’에는 ‘남자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주제로 1위부터 5위까지의 시청자 제보 사연을 드라마로 재연했다.

하하는 90년대 중반 팬티 차림으로 서울 도심을 활보했던 지방 패셔니스타의 사연을, 박형식은 박은지, 낸시랭과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금세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사연을, 서경석과 홍진영은 아내 몰래 유흥을 즐기기기 위해 친구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하다 들통 난 사연을, 정준하와 NS윤지는 귀경길 관련 에피소드를 재구성해 재미를 안겼다.

특히 김성주와 후지이 미나가 연기한 남편에게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죽는 순간까지 남편의 홀로서기를 도운 아내의 사연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화수분’은 재미와 감동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폐지설이 나도는 시점이라 조금 더 빨리 변화를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폐지설에도 포맷을 변경한 ‘화수분’. 사진 = MBC ‘스토리쇼 화수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