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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미화가 늦둥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SBS '좋은 아침'은 개그우먼 장미화와 가수 장미화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화는 외출 하기 전 유치원을 가지 않겠다는 둘째 아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둘째 아들은 장미화의 끼를 물려받은 듯한 개구진 모습을 보여줬다.
장미화는 "외출 전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간다. 그런데 오늘은 유치원을 안 가겠다고 떼를 써서 설득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는 앞서 지난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속옷 값 아끼려 아들에게 팬티를 안 입혔다"고 말해 알뜰한 소비 습관을 털어놨다.
[개그우먼 장미화(위 사진).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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