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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7일 "티아라가 도쿄 부도칸에서의 마지막 일본 투어를 마치고 내일(28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그간 티아라는 일본 나고야,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등에서 투어를 진행해왔으며, 마지막으로 도쿄 부도칸에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공연을 펼치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28일 오전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후 티아라는 내달 10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내달 4일과 5일에는 모처에서 타이틀 곡 '넘버나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또 10일 음원 공개에 앞서 내달 6일 열리는 한류 드림콘서트를 통해 첫 컴백 무대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일본 투어를 마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하는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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