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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신종 전기 물고기가 발견됐다.
25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대학 스카버러 캐머스 국제 연구팀은 남미 가이아나 마자루니강에서 신종 전기 물고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물고기의 이름은 '아카와이오 페넥'으로 약 삼천 만 년 동안 지구상에서 서식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이 물고기는 스스로 전기를 만드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카와이오 페넥' 외에도 다른 종의 전기 물고기가 발견돼 왔지만, 이번 물고기는 생산한 전기를 물체를 탐지하거나 동료들과 소통하는 데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종 전기 물고기. 사진출처 = 토론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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