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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모델 강철웅과 키스신을 소화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녹화에서는 눈병에 걸린 조혜련과 옮지 않기 위해 그녀를 피해 다니는 가족들의 소리 없는 전쟁이 카메라에 담겼다.
가족들의 병간호를 바라던 조혜련은 오히려 안방에 갇히는 상황에 처하자 복수를 결심하고 눈병 전파에 나섰다.
특히 과정에서 촬영된 조혜련과 강철웅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조혜련은 한번에 OK 사인이 났음에도 끊임없이 재촬영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과 강철웅의 엽기 키스신이 공개될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개그우먼 조혜련(왼쪽)과 모델 강철웅. 사진 = 코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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