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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日의류브랜드 'DPG!'의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24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오모테산도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DPG!'의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큐리, 지연, 소영, 효민, 보람, 은정 등 멤버 6명은 이날 'DPG!' 아오야마점의 일일 점장으로 나서 팬들에게 옷을 직접 건네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열심히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브랜드를 런칭한 회사 '주식회사 미디어공방'의 나가사와 카즈오 사장은 "세계에서 활동하는 티아라를 이미지모델로 기용해 앞으로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브랜드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넘버9'이라는 곡으로 한국 가요계에 컴백한다. 티아라 소영은 "티아라의 장점인 슬프면서도 시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두드러지는 댄스곡이다. 일본어 버전도 준비됐으니 기대해주셨으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은정은 "지난해 '섹시 러브' 발매 이후, 한국에서 약 1년만에 내는 신곡이다. 멋진 모습을 보이도록 준비하겠다. 가을에 딱 맞는 곡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의류 브랜드 'DPG!'는 '365일, 항상 멋지고 귀엽게'를 테마로 트렌디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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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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