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SK가 연승에 실패했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60승 3무 60패로 승률이 정확히 5할이 됐다. 6위.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 KIA로 이어진 홈 5연전을 마친 SK는 29일 장소를 창원 마산구장으로 옮겨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른다. SK는 문승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SK 이만수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