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두산 내야수 오재원이 1군에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투수 서동환과 이정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는 한편 내야수 오재원을 등록했다.
발목 부상으로 공백을 보였던 오재원은 올해 111경기에 출장해 타율 .258 6홈런 43타점 3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말소된 서동환은 1군에서 8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32를 남겼다. 이정호는 13경기에 등판해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55를 기록 중이다.
[두산 오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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