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 외야수 유한준이 근 한 달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넥센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 유한준을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기존 중견수 이택근은 3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유한준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것은 26일 만이다. 지난 3일 목동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넥센은 서건창-문우람-이택근-박병호-김민성-강정호-서동욱-유한준-허도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짰고 오재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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