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인간 주크박스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후는 아버지가 아침을 만드는 사이 노래를 불러달라는 여자친구 지원의 요청에 즉석에서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윤후는 전일 밤 열린 '짝꿍 노래자랑'에서도 지원과 함께 팀을 이뤄 윤민수가 속한 그룹인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애절한 감성으로 완벽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간 주크박스 윤후.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