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박석민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삼성 박석민은 29일 잠실 LG전서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LG 마무리 봉중근에게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짜리 좌중월 솔로포를 만들었다. 시즌 16호 홈런.
삼성은 박석민의 솔로포로 9회초 현재 LG에 5-7로 추격했다.
[박석민.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