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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LG·넥센, 우승전쟁 동상삼몽…운명의 6일

시간2013-09-30 08:30: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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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건 동상이몽이 아니라 ‘동상삼몽’이다.

2013년 가을. 프로야구 32년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두다툼이 진행 중이다. 정규시즌 종료일은 10월 5일. 이번주 토요일이면 끝나는데 아직 1~4위의 주인공이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선 선두 삼성, 2위 LG는 물론이고 3위 넥센도 정규시즌 우승 꿈을 꾸는 게 이상하지 않다. 다만, 현 시점에선 4위 두산은 잔여경기가 3경기인데다 선두에 3경기 뒤져 있어 대역전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 LG, 넥센이 선두전쟁 운명의 6일을 맞이했다. 동상삼몽이다.

▲ 삼성 매직넘버4, 최종 원정 4연전 다 이겨야 자력우승

29일 현재 우승전쟁서 가장 유리한 팀은 역시 선두 삼성이다. 삼성은 72승50패2무로 승률 0.590이다. 그러나 8연승 이후 3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28일 잠실 LG전만 잡았다면 사실상 우승 7부능선을 넘을 수 있었으나 기회를 움켜쥐지 못했다. 2위는 LG다. 삼성에 불과 0.5경기 뒤져있다. 72승51패로 승률 0.585다. 28일 잠실 삼성전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났다. 침체된 타선이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3위는 넥센이다. 넥센은 최근 꾸준한 상승세다. 70승51패2무로 승률 0.579다. 어쨌든 LG와 넥센은 자력우승이 불가능하다.

삼성은 아직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30일과 내달 1일 대전 삼성전, 내달 2~3일 부산 롯데전서 모두 이길 경우 76승50패2무, 승률 0.603가 된다. 이럴 경우 LG가 잔여경기를 모두 이겨도 77승51패, 승률 0.602에 그친다. 넥센 역시 잔여경기를 모두 이겨도 75승51패2무, 승률 0.595에 그친다. 삼성 입장에선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잔여 4경기 모두 잡으면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다. 하지만, 최근 3연패에서 보듯,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다. 근본적으로 삼성 전력이 예년보다 다소 약하기 때문에 나머지 8팀을 완벽하게 압도하지 못한다.

▲ 삼성 패배 추가한다면, LG-넥센 대역전 우승 가능

만약 삼성이 1경기라도 패배하면 상황은 급변한다. 삼성은 75승51패2무, 승률 0.595가 된다. LG가 잔여경기서 모두 이기면 승률 0.602로 우승을 차지하고, 넥센은 승률 0.595로 동률이 된다. 그러나 삼성은 올 시즌 넥센에 7승8패1무로 밀렸기 때문에 넥센이 2위가 되고 삼성은 3위로 추락한다. 승률이 동률일 땐 상대전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삼성으로선 최악의 시나리오인 셈이다.

만약 삼성이 2패 이상 거둘 경우 상황은 어떻게 바뀔까. LG와 넥센의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당연히 높아진다. 삼성이 잔여 4경기서 2승2패를 거둔다면 74승52패2무, 승률 0.587가 된다. 이럴 경우 LG는 잔여 5경기를 모두 잡으면 승률 0.602로 우승을 차지한다. LG가 4승1패를 하면 76승52패, 승률 0.594가 된다. 이럴 경우 넥센이 5경기를 모두 잡으면 승률 0.595로 대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LG는 2위, 삼성은 3위로 미끄러진다. LG와 넥센이 잔여경기서 모두 승리하면 LG가 우승, 넥센이 2위, 삼성이 3위가 된다. 삼성이 3패 이상 당한다면 LG와 넥센의 역전 가능성은 더 커진다.

▲ LG-넥센, 정규시즌 대역전 우승 말처럼 쉽지는 않다

LG와 넥센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가 큰 의미가 없다. 자력 우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이 잔여 4경기서 1패만 추가하면 LG와 넥센의 대역전극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LG와 넥센이 잔여 5경기를 거의 다 이기는 상황을 가정할 때다. LG와 넥센의 정규시즌 대역전 우승도 그리 간단하지 않다. LG는 30일 잠실 두산전, 내달 1일 부산 롯데전, 2~3일 잠실 한화전, 5일 잠실 두산전으로 시즌을 마친다. 넥센은 1~2일 창원 NC전, 3일 인천 SK전, 4일 광주 KIA전, 5일 대전 한화전으로 시즌을 마친다.

LG가 우승하려면 일단 잔여 5경기를 모두 이겨서 승률 0.602를 만들어야 한다. 이럴 경우 삼성이 잔여 4경기서 1패 이상을 추가하면 최대 0.595가 된다. 넥센이 잔여 5경기서 모두 이겨도 0.595다. LG가 잔여 5경기서 4승1패를 거둬 승률 0.594가 되면 삼성은 최소 2경기 이상은 패배해야 승률 0.587이 된다. 넥센 역시 1패를 추가해야 0.587이 돼 LG가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LG는 삼성보다 최소한 1승을 더 쌓아야 한다.

넥센은 믿을 구석이 있다. 상대전적이다. 넥센은 올 시즌 삼성에 8승7패1무, LG에 11승5패로 앞섰다. 동률만 되면 무조건 상위 순위를 받는다. 넥센이 잔여 5경기를 모두 이기면 승률 0.595. 이럴 경우 삼성이 4승1패를 거두면 0.595로 동률이 돼 역전에 성공한다. LG도 4승1패를 거두면 0.594로 넥센에 뒤진다. 넥센은 잔여 경기서 삼성 혹은 LG보다 1승만 더 쌓으면 순위 역전이 가능하다. 다른 말로 넥센은 삼성, LG가 자신들보다 최소 1패 이상 더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또한, 잔여 5경기 원정 일정이 험난하다. 창원~인천~광주~대전. 삼성, LG보다 경기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LG와 넥센 모두 정규시즌 대역전 우승이 그리 호락호락한 건 아니다.

[왼쪽부터 류중일-김기태-염경엽 감독(위), 삼성 선수들(두번째), LG선수들(세번째), 넥센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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