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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에서 뒹굴뒹글? 엄연히 일하는 중~ 지난 번에 촬영한 화보가 곧 공개된다고 하네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침대 위에 누워 태블릿PC는 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벽에 대고 가지런히 뻗어 있는 늘씬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아나, 무슨 화보일까" "다리가 극세사 다리"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다리 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XTM 아나운서. 사진출처 = 공서영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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