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한국판 '구글어스'라 알려진 3D 지도 '브이월드'가 네티즌들은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월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한 한국판 3D 지도다. 국내 독자 위성기술로 만들어졌으며 국내는 물론 북한, 일본, 호주 등 세계 위성 영상의 정보를 모두 3D 입체영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북한 백두산의 전경이나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의 모습을 3D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브이월드'에 대한 호평이 늘어나자 현재 '브이월드' 홈페이지는 동시접속자 수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트는 언제 복구되는 것이냐" "얼마나 좋길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사진출처 = 국토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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