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숙녀가 못돼' 활동 마무리 소감 "보고싶을 것"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숙녀가 못 돼'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구하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카밀리아'(카라의 팬클럽). 이번 활동 의미는 다른 것도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고 여러분들 보고 싶고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큰 활동이었어요. 감사했어요 카밀. 감기 조심하고요.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적었다.

지난 2일 정규 4집 앨범 'Full Bloom'을 발표했던 카라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약 한 달간 활발하게 활동했다. 10월부터 카라는 일본 7개 도시에서 'KARA 2nd JAPAN TOUR 2013-KARASIA'를 진행한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