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국민의 선택', 박시환 61% 압도적 1위 기록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 도전자 박시환의 TOP10 진출이 가능할까?

박시환은 30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슈퍼스타K5'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를 뽑는 '국민의 선택' 투표에서 19만 3천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31만 7311표 중 61%인 수치다.

10만 7777표를 얻은 변상국이 2위로 박시환을 뒤쫓고 있으며, 이어 김나영이 1만 3288표, 제이제이큐가 2290표, 정다희가 1760표를 얻었다. 이와 같은 득표 추세를 볼 때 박시환의 TOP10 진출이 유력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슈퍼스타K5'는 최종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미션을 통해 장원기, 송희진, 김민지, 박재정, 위블리, 임순영, 네이브로와 마시따밴드가 재조합된 마시브로가 TOP10에 진출한 가운데 마지막 한 명의 진출자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TOP10 진출자는 27일 방송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첫 생방송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4일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국민의 선택'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슈퍼스타K5' 도전자 박시환(위 사진). 사진출처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티캐스트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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