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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1.5% 확률 뚫은 서울 삼성, 명예와 실리 모두 잡았다

시간2013-09-30 15:41:35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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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조인식 기자] 포기하지 않고 떳떳하게 지난 시즌 6강에 진출한 서울 삼성이 1.5%의 어려운 확률에도 불구하고 4순위 지명권을 따내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난 시즌을 6위로 마감한 삼성은 1~4순위 지명권 획득 확률이 1.5%에 불과했으나, 그 1.5%의 확률은 현실이 됐다.

지난 시즌 7~10위였던 창원 LG 세이커스, 전주 KCC 이지스, 원주 동부 프로미, 부산 KT 소닉붐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1~4순위 지명권을 뽑을 23.5%의 확률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삼성, 고양 오리온스, 안양 KGC인삼공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4순위를 지명할 확률이 1.5% 뿐이었다.

하지만 추첨 결과 삼성은 4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누렸다. 이전 시즌 3~6위 팀이 1.5%의 1~4위 지명권 획득 확률을 갖기 시작한 2년 전 드래프트 이후 1.5% 확률을 가진 팀이 1~4순위 지명권을 거머쥐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명 을 한 LG가 경희대 센터 김종규, KCC가 경희대 가드 김민구, 3순위 동부가 경희대 가드 두경민을 지명한 뒤 지명 순서가 오자 삼성은 망설임 없이 고려대 가드 박재현을 호명했다. 삼성은 박재현을 지명하며 가드진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이 '로터리 픽'으로 불리는 1~4순위 지명권 중 하나를 갖게 된 것은 쉬운 길을 마다하고 얻은 행운이라 더 빛난다. 지난 시즌 일부 팀들의 '고의 패배 논란' 속에서도 삼성은 로터리 픽에 욕심내지 않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매진한 결과 6강에도 진출했고, 로터리 픽도 차지했다. 명예를 버리지 않은 삼성의 승리였다.

한편 삼성에 지명된 박재현은 "대학 4년간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고려대 동료들에게도 감사한다. 부모님이 고생을 하셨는데,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삼성의 윤활유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삼성 김동광 감독(왼쪽)과 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박재현. 사진 = 잠실학생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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