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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안현수(빅토르안)가 30일 오후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2차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가방에 새겨진 러시아 국기와 안현수의 러시아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2014 국제방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2차대회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안현수는 지난 9월 26일부터 중국 상하이서 열린 1차대회 남자 1500m에 출전, 2분 15초110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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