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찾았다.
30일 오후 프로그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명수와 아이유가 30일 진행되고 있는 '런닝맨' 녹화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최근 '런닝맨'의 MC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일요 예능에서 재회한 명콤비의 호흡에 시선이 쏠린다.
또 오는 10월 7일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컴백을 앞둔 아이유도 모처럼 '런닝맨'을 찾아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박명수와 아이유가 함께 한 '런닝맨' 촬영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개그맨 박명수(왼쪽)와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