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구장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5차전에 밝은누리안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한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 후원아동 30여명을 초청했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가 시행한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은 홈경기 시 한화이글스 선수가 터트린 홈런이 밝은누리안과존에 떨어질 경우 밝은누리안과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한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백내장, 라식, 라섹 수술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동시에 대전지역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안과 치료, 시력검사 및 안경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초청행사는 '사랑의 희망홈런 캠페인'을 통해 의료 지원을 받게 된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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