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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혓바닥 내미는 이유는요?…'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세기의 혓바닥' 마일리 사이러스(20)가 "마리화나(대마초)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최고의 마약"이라고 돌출발언을 했다. 미국의 피플 온라인은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가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즈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 "나는 마리화나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마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은 혓바닥으로 최근 수많은 논란거리들을 만들고 있는 마일리가 이번의 기이한 폭로로 사람들을 또한번 갸우뚱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마일리는 롤링 스톤즈에 "한때 페요테 마약을 섞은 대마초를 피웠다. 그런데 달빛 아래서 늑대가 울부짖더라"고 감을 전하며 "할리우드는 마약의 도시다. 하지만 마리화나가 최고다. 마리화나는 행복하고도 사회적인 마약이다"고 강변했다.
이달 롤링 스톤즈의 커버걸로 나온 마일리는 "코카인은 싫어한다. 90년대 것 처럼 역겹고 어둡다"고 덧붙였다.
잡지에 '롤링 스톤즈'라는 이름까지 문신한 발바닥을 보여준 마일리는 최근에 너무나 자주 내민 악명높은 혓바닥에 대해 "사진 찍을때 웃는게 싫어 계속 혀를 내밀거다. 웃는 건 어색하고 저급해보인다"고 해명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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