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김하늘, 모교 서울예대 축제서 빛나는 존재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하늘과 조정석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하늘, 조정석 서울예대 축제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달 30일 서울예대 안산 캠퍼스에서 열린 '불꽃축제 - 별들의 고향' 행사에 참석한 김하늘과 조정석의 모습. 김하늘은 분홍색 스웨터에 블랙 스키니진으로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또 조정석은 블랙 수트로 남다른 수트 간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조정석이 선배이자 유명 드라마 작가 김은숙 작가가 무대 위에서 '잘생긴 조정석 보고 싶다'며 찾으니 열심히 달려 올라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모교 서울예대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조정석(오른쪽)과 김하늘.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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