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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올해 F1은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KIC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5일에는 오후 3시 20분부터 MBC가 '쇼! 음악중심'을 F1 특집 전국 생방송으로 90분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방송에서는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 공동 MC이고, EXO, 틴탑을 비롯해서 걸스데이, 에이핑크, FT아일랜드, 크레용팝, 제국의 아이들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요즘 인기순위 상위에 있는 아이돌 그룹 다수가 출연 예정이다.
올해는 활동이 왕성한 국내 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또한 6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2PM과 씨스타의 축하공연이 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 박수철 대회지원부장은 "이번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도 보고, 동남아를 넘어서서 북미와 유럽까지 확산되고 있는 한류 K-POP 문화를 이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6일 특별공연을 갖는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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