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풋살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에 출전할 명단을 확정했다.
축구협회는 1일 2014 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16명을 발표했다. 풋살 대표팀은 라울 곤잘레스 에스쿠데로 감독이 지휘하는 가운데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4 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한국은 오는 4일 오후 9시 마카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 후 대만, 중국, 홍콩을 상대로 7일까지 경기를 펼친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서 3위팀까지는 본선에 진출하며 이들은 이미 출전권을 얻은 일본, 태국, 본선개최국과 내년에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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