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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하차의사를 전달했다.
주원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1박 2일'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현재 하차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차 이유는 스케줄 조율상의 문제다. 드라마 촬영을 비롯해 해외 스케줄로 인해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1박 2일' 관계자는 "현재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하차 의사는 전달 받았다. 마지막 촬영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주원은 '1박 2일' 합류 1년 8개월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그동안 주원은 '1박 2일' 막내 멤버로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박 2일'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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