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박명수 VS 김구라, 아슬아슬 생방 독설로 붙는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명수 김구라가 생방송 '화신'에서 격돌한다.

박명수는 10월 1일 방송되는 생방송 '화신'에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막말 머신 박명수가 편집 없는 리얼 토크쇼에서 과연 어떤 발언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방송 '화신' 제작진은 "토크 시한폭탄과 같은 박명수가 생방송에서 가장 기대감 있는 연예인 중에 하나라고 판단했다. 편집으로 포장할 수 없는 생방송에서 어떤 토크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최근 한 프로그램 섭외를 김구라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이후 처음으로 김구라와 방송에서 만나게 된다. 연예계 대표 앙숙이자 내로라하는 독설가들인 두 사람의 100% 리얼 생방송 격돌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화신'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이날 방송에는 박명수와 함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한다. 세 사람의 독특한 시너지가 생방송의 묘미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화신'은 10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시청자 참여는 모바일 앱 SOTY를 통해 가능하다. ['화신' 출연하는 박명수 김구라]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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