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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원과 김정훈의 격렬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측은 이날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인 정수(최정원)와 진후(김정훈)의 키스신 스틸컷을 미리 공개했다.
극중 정수(최정원)를 사랑하면서도 여전히 오해를 풀지 못하고 있는 진후(김정훈)는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시고 정수의 사무실로 찾아와 기습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해당 장면의 촬영 과정에서 김정훈은 취한 진후의 모습을 담기 위해 더욱 과격한 키스신을 시도했고, 이에 최정원은 입술이 부르트는 불상사를 겪기도 했다.
촬영 후 최정원은 "너무 거칠게만 나온다고 여자들이 남자 매력 있게 보는 거 아니다"라는 넉살 좋은 조언을 김정훈에게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과 김정훈의 키스신이 공개될 '그녀의 신화'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정훈(첫 번째 왼쪽)과 최정원. 사진 = 뉴스링크21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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