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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8월 31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는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극을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앨리스 진세연 너무 예쁘다. 연기 너무 잘한다.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진세연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상큼 발랄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감정연기도 대박" 등 호의적인 반응을 게재하며 진세연의 연기 변신을 극찬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클로저'를 하며 진세연이 한층 성숙해진 것 같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진세연의 무대를 본 관계자들로부터 캐스팅 제의가 밀려오고 있다"고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진세연은 오는 12월 21일까지 '클로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진세연. 사진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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