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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1박 2일'이 배우 주원을 하차하고 6인 체제로 진행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주원이 '1박 2일'에서 하차 하고 유해진, 엄태웅, 차태현,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등 6명이 함께 한다"며 "새로운 멤버를 투입시키진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원은 최근 '1박 2일'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배우로서의 활동과 해외 일정 등 스케줄 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주원의 마지막 촬영은 오는 11일과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 말, 나영석 PD와 강호동 등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지 1년 8개월여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게 됐다.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주원(위), '1박 2일'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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