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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공대얼짱'으로 유명한 배우 유사라가 비키니 차림의 호리병 몸매를 과시했다.
유사라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에 초대 받은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감독 박선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사라는 '바캉스'에서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비밀스러운 여인 수인 역을 맡았다. 영화의 스틸컷에서 유사라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베이글녀 다운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유사라는 영화 '바캉스' 포스터에서 붉은색 란제리만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17일 개봉.
[영화 '바캉스' 포스터(왼쪽)와 스틸컷. 사진 = 유비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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