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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이수근이 강호동에게 11:3으로 대패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8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탁구’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유남규 팀에 앞서고 있는 현정화는 승리를 굳히기 위해 지난 4월 탁구 시즌에서 2승을 거둔 이수근을 내보냈다.
이수근은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자신의 승리를 예감했지만 거듭된 실수와 강호동의 선전에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의 예상치 못한 화려한 플레이에 현정화 팀은 물론 유남규 팀 마저 감탄사를 연발했고, 실력이 일취월장한 강호동은 11:3으로 이수근을 가볍게 이겼다.
[강호동에게 11:3으로 대패한 이수근.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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